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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하는 포켓볼 ‘너무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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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하는 포켓볼 ‘너무 신나’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7.11.20 10:13
  • 호수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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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신여중, 학생 요구 반영 포켓볼당구대 설치
▲ 포켓볼을 즐기고 있는 청신여중 학생들.

청신여자중학교에 학생들의 흥미를 반영한 시설물이 설치됐다. 예산청소년수련관에서 포켓볼을 체험하고 온 학생들이 포켓볼에 흥미를 보여 교사들이 지난 6일 교내에 포켓볼당구대를 설치한 것이다. 
포켓볼당구대는 급식실 옆에 설치됐으며, 학생들은 요일마다 돌아가며 사용하게 된다.

학생들은 “스포츠의 새로운 분야를 접하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흥미를 찾게 됐다”며 “점심시간만 이용할 수 있어 그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또 유지연 전교회장은 “학생들이 흥미를 보이자 바로 학교시설에 반영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시설을 어떻게 잘 운영할지도 학생회에서 많은 회의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유소연 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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