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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가능성 확인하는 자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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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가능성 확인하는 자리 가져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7.11.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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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도쿄 디자인 페스타 참가

충남도립대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46회 도쿄 디자인 페스타(Design festa)’에 참가했다.

도쿄 디자인 페스타는 아시아 최대 국제 예술 행사로, 올해는 2775개 부스를 설치·운영했다. ‘오타쿠’ 문화가 발달한 일본에서는 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박람회로도 유명하다.
충남도립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단(단장 이승일·SCK)은 올해 비즈니스 모델 사업을 통해 만든 캐릭터 디자인 상품을 홍보·판매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참가한 캐릭터는 인테리어 패션디자인과 이해진 학생이 디자인 한 것으로, 올해 열린 고추 구기자 축제에서도 홍보와 판매가 이뤄졌었다.

이승일 단장은 “아시아 최대 국제 예술 행사에서 도립대 학생들의 제품이 각국 유수 상품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미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학생 제품이 특허를 확보하고 상품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는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3D프린터 마스터과정과 바리스타 과정 등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강민정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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