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정진천 감사 행안부장관 표창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회장 조성국)가 회원 활동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화합을 다짐하는 ‘2017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했다.
지난 8일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린 이날 전국대회는 함께하는 세상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전국 회원 7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군협의회 정진천 감사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 감사는 지난 99년부터 바르게살기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약 18년 동안 조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왔다. 그는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태극기달기 실천운동, 녹색생활실천 운동 등 지역 공동체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왔다.
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온 남양면 전동수위원장과 청양읍 박화준 위원장은 각각 바르게중앙회장표창, 바르게금장을 받는 등 군협의회의 위상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조성국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전국대회에서 군협의회의 위상을 세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군민 화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천안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회원전진대회’에 참석했다. 이 대회에서 이창옥 이사님이 도지사표창을, 안용숙 위원이 바르게중앙회장 표창을, 송요헌 화성위원장은 바르게도협의회 표창을 받았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