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초와 아산·재경향우회 등 개최
2017년 정유년 닭띠해도 저물어 가고 있다. 한 해를 보내는 아쉬운 마음에 학교 총동창회와 향우회가 송년의 밤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화암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원희)는 오는 26일 서울시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오전 11시부터 송년회를 가진다. 임원진은 어린 시절에 함께 뛰어놀며, 울고 웃던 그리운 고향친구, 동네 선·후배들끼리 모여 우정을 나누는 만큼 동문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장(010-5279-4674)에게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화성면과 보령시 지역의 동문들은 대천 하상 주차장(아침 7시)과 화암리(아침 7시 40분), 광천농협(아침 8시 20분) 등으로 운행하는 관광버스 편을 이용하면 된다.
재아산청양향우회(회장 우순성)는 12월 10일 송년의 밤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저녁 6시부터 온천동 제일호텔에서 화합 한마당 잔치로 펼치며, 향우뿐만 아니라 가족도 함께 참여하는 자리다.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장(010-5428-1365)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재경청양군향우회(회장 조호영)는 12월 16일 서울시 구로동 정현 탑 웨딩홀 시티에서 오후 5시부터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진행한다. 고향의 향수를 달래는 행사로 다채롭게 준비하는 것은 물론 경품행사도 푸짐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무총장(010-2718-583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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