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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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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명복을 빕니다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7.11.06 14:49
  • 호수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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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태씨 별세= 장평면 미당리 이준태 할머니께서 향년 74세로 지난달 27일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김홍섭 씨와 딸 미선 씨가 있다.
■김용산씨 별세= 대치면 작천리 김용산 할아버지께서 73세를 일기로 지난달 28일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부인 임상득 할머니와 아들 김영주, 영준 씨, 딸 영미 씨가 있다.
■이상준씨 별세= 운곡면 광암리 이상준 할아버지께서 향년 91세로 지난달 29일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이천희 씨와 딸 혜순 씨가 있다.

■이구봉씨 별세= 청양읍 읍내리 이구봉 할아버지께서 86세를 일기로 지난달 30일 돌아가셨다.
고인은 남양면 흥산리가 고향이며, 스물세 살 되던 해 부인 최옥단 할머니와 혼인해 슬하에 아들 5명을 두었다.
특히 고인은 나라를 위해 목숨 걸고 싸운 6.25참전 국가유공자이기도 하다.
아들 장우 씨는 “아버지는 성정이 온화하시고 자상한 분이셨다”며 “또한 이웃들에게 인정 넘쳐 남에게 싫은 소리 한번 안 들으셨던 분”이라고 고인을 회상했다.

 

■이종순씨 별세= 목면 지곡1리 이종순 할머니께서 향년 89세로 지난달 30일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조의형, 두형, 일형, 은형 씨와 딸 정희, 창형 씨가 있다.
■장증현씨 별세= 정산면 덕성2리 장증현 할아버지께서 82세를 일기로 지난 1일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부인 윤윤기 할머니와 아들 용각, 영각, 종각 씨, 딸 민자, 순자 씨가 있으며 장지는 정산면 덕성2리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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