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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정 나누며 지역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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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정 나누며 지역발전 기대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7.09.29 19:46
  • 호수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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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출향인사 군민의 날 행사 참여

지난달 28일 청양읍 백세건강공원에서 열린 ‘제56회 청양군민의 날 기념식 및 제19회 칠갑문화제’에는 전국 출향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남다른 고향사랑을 보여줬다.
올해 군민의 날에는 유병권 명예군수, 조호영 재경향우회장, 최동주 재대전향우회장, 우순성 재아산향우회장, 최무남 청양읍명예읍장, 남상현 대치면명예면장, 김문기 목면명예면장, 김종국 화성명예면장, 이석원 청양신문사 필봉회장, 유재춘 청양중·고총동창회장, 각 지역 향우회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유병권 명예군수는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고향주민들의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군민의 날을 계기로 도약하는 청양군이 됐으면 한다”며 “고향이 잘살고 발전해야 출향인들도 기쁘고 힘도 난다”고 말했다.
이날 최무남 청양읍명예읍장은 모교와 고향발전에 기여해 청양군민대상(애향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출향인사들은 기념식이 끝난 뒤 읍면별로 마련된 대기소를 찾아 고향주민들과 인사하고 정을 나누며 지역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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