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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이 투명해야 지역발전 앞당긴다
청양군 미래발전 모색 대토론회서 지적
[1217호] 2017년 09월 29일 (금) 19:44:33 이관용 기자 lee@cynews.co.kr
   

청양군 발전을 위해서는 행정의 투명성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각종 보조사업의 선정절차 및 추후관리가 미흡해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의견이 군민들 사이에 팽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군민들의 의견은 지난달 22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청양군 미래 발전을 위한 군민 대토론회’에서 나왔다.

이날 주민들은 “일부 보조사업에서는 문제가 계속해서 발생하는데도 제대로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선정부터 결과까지 공정성을 갖고 관리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주민들은 또 축사 양성화 과정을 간소화하고, 악취문제를 해소하는 방안을 군에서 세워주길 바랐다. 이밖에도 인허가 신고제 간소화와 규제완화, 귀농인 주택단지 개발, 농약과 폐농자재 수거제도, 고라니와 멧돼지 등 야생동물 피해방지, 젊은 농사꾼양성, 병원신설, 숙식형 경로당 추가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청양군과 충남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로 군내 기관과 단체, 읍면 마을대표 등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8개 그룹으로 나뉘어 충남연구원 조언자와 함께 청양발전을 위한 정책안을 제시했다.
이석화 군수는 “보조사업은 물론 공직, 군정에서 오래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양군발전을 위해서는 적폐청산이 필요하고, 보조사업의 문제가 없도록 추후관리에도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축사 양성화를 위해 군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고, 악취문제는 주민들이 감시자가 되어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청양군 미래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과 개선방안을 제안한 군민들에게 감사하고, 오늘 나온 안건을 실무자들과 협의를 한 뒤 군의 입장을 참여자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해마다 읍면별로 열리는 연두순방 행사와 비슷해 지역발전을 위한 참신한 안건이 부족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주민들이 제시한 일부 건의는 이미 제기했던 민원이었고, 귀농인과 젊은 세대 등의 참여가 적어 아쉬움으로 남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청양군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안건이 나왔지만 군정에 반영될 안건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며 “참석자들이 발전적인 생각을 갖고 토론회에 참석하고, 군도 주민을 의견을 충분한 시간을 갖고 들었다면 좀 더 나은 방안이 나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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