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 의경어머니회(회장 이수연)는 지난 13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폭력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교육을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받았다.
교육은 대전 YMCA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전문강사와 새샘가족상담센터 전문가가 맡아 진행했다. 내용은 ‘주변의 관심이 폭력을 예방한다’란 주제로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등이 다뤄졌다.
이수연 회장은 “의경어머니회는 매월 13일 정기모임을 열고 의경들의 건강을 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회원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함께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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