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7 17:12 (수)
소방서, 벌초 시 안전사고 주의 당부
상태바
소방서, 벌초 시 안전사고 주의 당부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7.09.18 10:11
  • 호수 1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벌초나 성묘할 때는 벌 쏘임, 예초기 등의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청양소방서(서장 이일용)에 따르면, 벌 쏘임 예방을 위해서는 벌을 자극하기 쉬운 향수나 화장품, 밝은 계통의 의복은 피해야 한다. 대비 차원에서 얼굴을 보호할 수 있는 마스크와 장갑 등의 보호 장비도 갖춰야 한다.

벌에 쏘이면 핀셋보다는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 빼내고, 얼음찜질로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히는 것이 좋다. 심한 경우 병·의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제일 나은 방법이다.
예초기와 낫을 사용할 때는 칼날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하며 안전장구를 착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키면서 작업해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