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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사회복지사, 충남 새내기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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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사회복지사, 충남 새내기대상 수상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7.09.11 14:30
  • 호수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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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인 삶과 복지증진에 공헌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강미희) 김주희 사회복지사가 지난 6일 홍성군 홍주빌딩에서 열린 ‘제18회 충남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새내기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새내기상은 5년 미만의 저경력 사회복지사를 위한 상으로, 관련분야 종사자들에게 의미가 큰 상이다.

김주희 복지사는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이 개관한 2014년부터 근무하면서, 노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 왔다. 노인건강아카데미 등 노인의 건강한 삶과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노력했고, 노인자원봉사단을 조직해 사회참여를 통한 보람과 긍지를 심어주고 있다.
노인 우울증 해소와 자살예방을 위해 노인복지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연중 교육을 갖고 있으며, 저소득층과 홀몸노인을 위한 먹을거리와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해 왔다. 국가인권위원회 위촉인권강사를 맡아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받는 노인들이 자신들의 권익과 권리를 주장하도록 강연도 하고 있다.

김주희 사회복지사는 “노인관련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직장동료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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