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판관/ 최판관 역학연구원장
궁영의사갈(弓影疑蛇蝎)
죄 지은 사람은 활 그림자만 봐도 뱀이라 착각하고 놀낸다 하였다. 사건에 연루되어 피의자로 수사받는 사람들 중에도 과연 죄가 없다면 그리 사족을 못쓰고 면여토색(面如土色) 되지마라. 사필귀정이란 격언이 있다.
※ 이 코너는 평생을 역학연구에 몰두해 온 최판관 선생이 현재의 나라 사정을 주의 깊게 살펴본 후 본지에 보내온 의견입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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