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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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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풍자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7.08.21 14:00
  • 호수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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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판관/ 최판관 역학연구원장

무 육(撫育)

TV뉴스에 등장하는 일부 사람들을 보면 냉소(冷笑)가 나온다. 한때 한솥밥을 먹던 사람들이 서로 시선마저 외면하니 과연 상·하사 간 무육의 정을 얼마나 베풀었는지? 참으로 몰인정한 세상이 안타깝다.

※ 이 코너는 평생을 역학연구에 몰두해 온 최판관 선생이 현재의 나라 사정을 주의 깊게 살펴본 후 본지에 보내온 의견입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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