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8 13:35 (목)
군내 체험마을, 고향마실페스티벌서 홍보
상태바
군내 체험마을, 고향마실페스티벌서 홍보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7.07.31 11:29
  • 호수 1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촌체험 ‘청양이 가장 다양해요’

‘2017년 충남·대전·세종 고향마실 페스티벌’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펼쳐졌으며, 군내 농촌체험마을도 참여해 청양을 홍보하고 왔다.

충남도·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 주최, 대전 MBC와 ㈔충남농촌체험마을협의회(회장 임광빈·이하 충남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은 ‘여름휴가는 농촌으로’, ‘1개 마을 세친구 만들기’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충남협의회 소속 49곳 등 총 57개 마을이 참가했다. 행사는 공동체험관· 체험마을관·로컬푸드관·6차 산업 홍보관 등으로 운영됐다.

청양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황준환·이하 청양협의회) 소속 10곳도 참여해, 만지락양초공예(정산 바둑골마을), 조롱박꾸미기(정산 알프스마을), 대나무물총 만들기(대치 가파마을), 연잎밥 만들기(대치 칠갑산산꽃마을), 바람개비만들기(운곡 고인돌마을), 냅킨공예(장평 꽃뫼마을), 점토미니장승 만들기(장평 까치내마을), 가재생태관찰체험(운곡 사자산마을), 줄팽이 만들기(대치 장곡마을), 감자전만들기(화성 물여울마을)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특히 까치내와 사자산 마을은 생방송에 참여해 마을을 홍보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