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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농산물 지킴이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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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농산물 지킴이로 활동”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7.07.24 16:05
  • 호수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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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채 농관원 청양분소장 부임

“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식품 인증과 농산물이력추적관리, 원산지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정부 기관입니다. 지역주민의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강희채(52) 농산물품질관리원 청양분소장이 지난 10일 자로 부임했다. 특히 농관원 업무에 충실할 것이라고 마음가짐을 다진 뒤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민원처리에 불편하지 않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강희채 분소장은 “예전에 청양사무소와 홍성청양사무소에서 근무한 적이 있어 청양하면 낯설지 않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면서 지역주민의 성원에 보답하는 농관원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 분소장은 “연말쯤이면 청양사무소 승격여부가 최종 결론 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역주민의 숙원인 만큼 나 또한 작은 힘이나마 보탤 것이며,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희채 분소장은 1993년 농관원에 입사했다. 이후 충남지원에서 10년간 농산물 원산지 단속 등의 업무를 맡으면서 국내 농산물 지킴이로 활동했다. 이달 농업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천안사무소에서 청양분소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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