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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7.05.29 17:59
  • 호수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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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사 올라가는 도로
과속방지턱설치요망

작성자 : 등산객 
장곡사까지 올라가는 외길이 좁은데도 불구하고 차량들이 너무 빨리 달려서 위험합니다. 옆에 갓길이 있지만 길을 건널 때나 아이들이 지나다닐 때 마다 큰 버스도 지나가고 차량들도 심하게 빨리 달려서 사고위험이 높아 보입니다. 중간 중간 과속방지턱이 있음 좋겠네요.
 
  <댓글>
작성자 : 반대

과속방지턱이 능사는 아니죠. 가까운 일본에 가보면 도로든 골목길이든 과속방지턱 거의 없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빨리빨리' 문화가 만든 병패입니다. 꾸준한 운전자 계몽만이 해결책입니다.
 
작성자 : 턱턱쿵
맞습니다. 화물차들. 승용차도 낮은 차들은 높이 기준을 알수 없는 방지턱에 앞 범퍼 뒷 범퍼 다 긁히고, 높이 기준 무시하고 방지턱이 아닌 방지산 같은, 높은 방지산 넘기 너무 힘드네요.

작성자 : 청양군청 산림축산과
항상 군정발전에 협조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장곡주차장에서 장곡사로 통행하는 도로 중 일부를 차도와 보도가 분리 되어 있고 일부구간은 현재 차도와 보도를 구분하기 위한 공사가 진행 중으로 본 공사가 완료시 차량통행에 따른 안전사고는 방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통행차량의 과속 . 난폭 운전 등으로 인한 통행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내표지판 (서행표시등) 설치로 계도에 만전을 기해 보행자 안전을 도모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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