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15:03 (금)
떨어져 있지만 항상 생각해요
상태바
떨어져 있지만 항상 생각해요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7.05.29 17:51
  • 호수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홈플러스, ‘나눔 플러스 박스’ 지원

㈔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태선)는 지난 25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나눔 플러스 박스’를 청양군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읍 21가구를 비롯한 군내 10개 읍‧면에 100개가 전달된 ‘나눔 플러스 박스’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이 연계해 준비한 것이다. 롯데주류와 매일유업‧홈플러스e파란재단이 지원하는 이 박스에는 즉석 밥과 생필품(시가 6만원 상당)이 들어 있다.  

봉사에 나선 비봉면거점센터 상담가인 최덕현 씨는 “고추지지대를 세우다 말고 뛰어 왔다”며 “전달 자원봉사는 없으면 서운하다. 여기저기서 나눔 박스를 좀 더 많이 기증 받아 달라”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2015년 청남면 중산리와 인연을 맺어 농촌체험, 농촌일손 돕기, 특산물판매, 장학금 지급 등의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에도 7월과 10월 일손이 부족할 때 신입사원들이 와서 바쁜 농촌에 도움을 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