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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화(祝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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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화(祝畵)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7.05.29 10:34
  • 호수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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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영 심종록 화백이 청양신문 창간 27주년을 맞아 축하 그림을 보내주셨습니다.
화제는 ‘무구상청(無垢淸)’으로 ‘티 없이 맑고 아름다운 자태 밝기도 하다’라는 뜻이며 ‘오랜 세월 변치 않는 바위와 사계절 푸름을 간직하는 소나무, 장수를 상징하는 학, 즐거움을 뜻하는 달처럼 청양신문사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한다’는 마음을 담으셨습니다.
청양군민과 출향인, 애독자님들 또한 ‘무구상청’하는 바위와 소나무, 학과 달처럼 맑고 행복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작가소개
심종록(85) 화백은 팔순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장승작가이면서 서예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남양면 봉암리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서도대전 충남지회와 전북지회 초대작가, 대한민국 백제서도협회 초대작가, 대한민국 면암서화협회 초대작가로 명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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