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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초 총동창회 정기총회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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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초 총동창회 정기총회 ‘흐뭇’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7.04.24 13:48
  • 호수 11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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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원희)가 지난 15일 모교 교정에서 ‘정기총회 및 고향사랑 한마음잔치’를 벌였다. 이날 총회는 신용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식순에 따라 신현기 상임부회장은 회기입장과 개회선언으로 시작을 알렸고, 전용은 21회장은 지난해 주관 기수로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쳐 공로패를 받았다. 결산과 감사보고로 회계에 이상 없음을 확인한 뒤에는 유형근(21회) 동문을 상임감사로 선임했다.

동문들은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향 어르신들을 초청한 가운데 한마음잔치를 성대하게 치른 것이며, 이원희 회장은 최광기(농암2리), 임동희(화암리), 신대식(기덕리), 서용집(수정리) 이장에게 공로패도 전달했다. 고향발전에 애쓴 것은 물론 총동창회 활성화에 이바지한 노고를 위로해주기 위해서다.
이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마련한 자리”라며 “2부 행사는 유병욱 씨 사회로 초청가수 공연과 노래자랑을 벌이니 즐겁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달순, 이의경, 임동걸, 임동희, 최충순 고문 등이 함께했다. 이형집 고문과 김도준 화성면장, 김종욱 화성농협 조합장 등은 축사로 총동창회 발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이날 한마음잔치를 위한 후원의 손길도 많았다. 이형집 고문(쟁반)과 임동철 동문(시집), 이은집 고문·이성희 전 회장(책), 총동문회(베개), 박윤신 수석부회장·오동연 22회장(돼지), 화성농협(친환경잡곡), 정각현 친환경쌀연구회장(친환경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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