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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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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풍자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7.03.27 11:47
  • 호수 119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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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판관/ 최판관 역학연구원장

강노지말
(强弩之末)

아무리 강한 화살도 어느 지점에서는 힘이 떨어진다는 말로 선인들도 안거사위(安居思危)를 강조했다. 탄탄대로만은 없으니 편안할 때 미래에 닥칠 위험도 준비하고 살아가란 뜻이다.

※ 이 코너는 평생을 역학연구에 몰두해 온 최판관 선생이 현재의 나라 사정을 주의 깊게 살펴본 후 본지에 보내온 의견입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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