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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사, 빈곤아동에게 신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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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사, 빈곤아동에게 신발 기증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7.02.20 18:26
  • 호수 11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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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면 상갑리 안심사(주지 인득스님)가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새 신발을 보내줬다. 지난 10일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이사장 자승스님)에서 시행하는 ‘탄자니아 빈곤아동 신발 보내기 캠페인’에 동참, 약 400켤레의 운동화를 기증한 것.
인득 스님은 “탄자니아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금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동행 사무총장 자공스님은 “캠페인에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운동화는 탄자니아의 빈곤아동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안심사는 해마다 사랑의 쌀 나누기를 비롯해 이웃돕기 성금, 경로잔치 후원금, 청양사랑인재육성 장학금 등 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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