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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자문위·지면평가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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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자문위·지면평가위원회 개최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7.01.21 12:43
  • 호수 118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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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고 기다려지는 신문 돼야

청양신문사 자문위원회(위원장 이춘범)는 지난 17일 본사 회의실에서 제71차 자문위원회의를 열고, 신문사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춘범 위원장은 “올해도 더 발전하는 신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특히 군민과 출향인 모두가 보고 싶고 기다려지는 신문이 되도록 하고, 구독자 확장에도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근환 대표이사는 지난해 결산 내용과 신입사원 모집, 창간 27주년 행사 추진 등을 보고하고 “올해는 구독자 확장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 위원들의 구독료 인상 건의에 는 “경제사정이 좋지 않은데 구독료 인상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당분간 인상하지 않겠다”고 김 대표이사는 답했다.
회의에는 이춘범 위원장, 윤정근 부위원장, 이해철 간사, 이기갑·윤영기·이창영·이인희·이경자 위원 등이 참석했다.

지면평가위원회도 18일 본사회의실에서 1월 모임을 가졌다.
이기정 위원장은 “지난해는 너무 다사다난했다”며 “올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고 청양군 발전을 위해서도 모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위원들은 “국도 36호선 변경에 따른 지역상권 위축 문제, 청양진입 교차로 등에 세워진 이정표 오류 등에 대한 기사화”를 요청했다. 위원 추가 위촉에 대한 건도 논의했다.
회의에는 이기정 위원장, 강원구 부위원장, 김현락 간사, 윤주남·이성춘·강민희·설영숙·김종규 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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