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힘차게 시작해 봅시다
대치면(면장 이용만)이 지난 2일 이의선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17개리 이장과 전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 2017년 정유년을 힘차게 시작했다.
시무식은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정진홍 주무관의 인사로 시작됐다. 이어 홍철기 주정2리 이장에 대한 임명장 교부, 이용만 면장의 신년인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 면장은 “지난 해 많은 성과가 있었다. 특히 1마을 1인구 늘리기 운동에서 2015년 대비 19명 증가란 괄목할만한 성과와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은 것은 이장님들과 면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었다”며 “올해에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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