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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여성의소대 전용분 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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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여성의소대 전용분 대장 취임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7.01.02 11:38
  • 호수 11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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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봉사의 손길로 큰 사랑 나눠갈 터

화성면 주민의 안전과 화재예방에 앞장서온 화성여성의용소방대 제3·4대 대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8일 면 지역대 회의실 2층에서 펼쳐졌다. 그동안 소방대 발전과 지역민 안전을 위해 앞장서 온 전서훈 대장이 이임하고, 새롭게 전용분 대장이 제4대 대장으로 취임한 것.

전용분(사진 오른쪽) 신임대장은 지난 2011년부터 의소대에 입대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왔다. 특히 부대장직을 수행하며 어려운 이웃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 전 신임대장은 “그간 소방대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오신 이임대장님에게 깊은 감사 인사 드린다”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의 손길을 펼치고,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앞장서 사랑을 나누는 소방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서훈 이임대장은 지난 2007년 10월부터 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민의 안전과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왔다. 전 이임대장은 “대원들의 협조와 참여 덕분에 중책을 맡고서도 화재예방에서부터 지역민 안전, 나눔 실천을 위해 바쁘게 노력해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자하시고 높은 지도력을 갖고 있는 신임대장님과 함께 더욱 뛰어난 봉사자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여성의소대는 앞으로 전용분 신임대장, 김용신 부대장, 엄수민 총무부장 등 임원진과 16명의 대원들이 합심해 화재예방은 물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의 손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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