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청양지킴이
청양군도 비선실세들이 각종 이권과 인사에 개입하고 있다. 심지어 부군수가 10명이라고 한다. 그것은 읍면마다 비선실세들이 면장실을 자기 뒷간에 들어가듯 자주 들어오고 공무원들한테 소리 지르며 군수한테 보고한다고 협박도 하고 있다. 군수는 공무원 말을 듣는 것이 아니고 비선실세들의 말만 믿는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행정은 발전이 안 되고 10년 전의 행정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선심성 행정으로 농촌지도자, 각종 작목반 등 영농지도자들을 비선실세와 선거 때 협조하는 사람으로 지정하고, 외국이나 국내 선진지를 보내고 있다. 얼마나 예산이 많은지 먹고 놀자 타령이다. 귀농 오면 우선 지지를 하는 사람들한테만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난 귀농 3년차다. 혜택 한 번 못 받았다. 그리고 최순실이보다 더 큰 실세가 있는 것이 확실하다. 공무원이 3억을 횡령해도 (…)군수와 경찰서장도 함구하고 있다. 어떻게 하다 청양이 부패천국이 되었는지 한심하다
↳ <댓글>
작성자: 파수꾼
공금 횡령한 공무원을 처벌하지 않고 병원 정신과에 입원했다고 했는데, 어느 병원 정신과인지 확인해 보았는지 궁금하다. 말도 안 되는 얘기로 게시판을 흐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충남도청에 징계요청하고 경찰에 고발하였다는데 지켜보면 결과가 나올 것이다. 강력히 주장한다. 사실 확인 없는 허위사실은 이제 그만 사라져 밝고 깨끗한 청양을 지키자.
작성자: 동감
청양지킴이님 글에 동감합니다. 말하고 싶지만 참고 안합니다. 좋은 날이 오기를 바라며. 그러나 부군수 짖 하는 양반들 정신 차려. 그러는 것이 영감님을 도와주는 게 아니라 욕되게 하는 거여. 민심을 똑바로 파악하시오.
사실에 입각한 진실규명
작성자: 관전자
청양지킴이님 님이 지키고자 하는 것이 청양의 발전입니까? 아님 님의 기득권입니까? 님의 글을 보면 아니면 말고 식의 추측성 글인 사실을 알고 있나요. 그리고 예산으로 하는 것은 청양뿐만 아니고 전국적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라리 다른 시군도 예산을 받아 시행하는데 청양이 좀 더 투명하고 잘 되었음 좋겠으니 이런 제안을 한다. 이게 낫지 않을까요? (…)3억 횡령 건도 직위해제에 돈도 환수했고, 뭔 병원 입원? 님이 알고 있으면 어느 병원(인지) 밝히면 됩니다. 제가 아는 바는 부모가 항소해서 재판대기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재판대기 중인 건에 대해 경찰서장과 군수가 뭘 밝혀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얘기해 보시죠. 그리고 청양이 부패천국이라면 온 군민이 합심해서 밝혀야죠. 청양이 어떻게 되길 바라는지, 청양지킴이님이 구체적으로 지키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참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