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장애인
본 자유게시판 ‘12868’번 ‘군의회 부의장이 장애인?’이라는 글을 게시하였으나 마땅한 설명이나 그 의혹의 해명이 없이 청양경찰서에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조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땅히 이에 대한 해명이나 그 근본적인 내용의 적절성을 논하지도 아니하고, 사법기관에 고발고치 한 것에 대해 지역 주민이자, 본 게시물을 작성한 당사자로서도 그 안타까움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본인은 이에 따른 어떠한 처벌도 마땅히 감수할 것이며 우선적으로 그에 따른 조사도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이에 대반 반박적인 논란은 반드시 옳고 그름, 공인에 관한 그 문제적 사안으로 공개되어야 하고 합리적인 조사가 이루어져야 함은, 그 문제를 제기한 당사자로서도 피해자이든 피의자이든 분명히 밝혀져야만 합니다.
각자의 의원들은 제 역할도 제대로 못하는 현 상황의 우려나 지적에서 그러하듯 그동안 요구한 마땅한 군의회 차원의 입장서나 부의장의 부자농촌 특혜채용 논란에 해명에도 어떠한 입장도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처사와는 달리, 그들 간의 치부의 논란으로 불거져 고발조치함은 다분히 본 성격을 지나 정쟁이나 옳고 그름을 버린 일개의 신분들을 저버린 행위들에 불과하다 할 것입니다.
부의장은 마땅히 이 조사와는 별도로 지역사회에 분분한 부자농촌과 청양대학에 대한 특혜논란 등에 대해서도 반드시 마땅한 해명이 필요하며, 본 게시글에 반박이나 설명을 꼭 실천하여 주실 것을 바랍니다.

청양신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