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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체험마을, 고향마실축제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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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체험마을, 고향마실축제서 홍보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6.10.17 13:38
  • 호수 11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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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은 청양이 최고에요

‘제3회 충남·대전·세종 고향마실 페스티벌’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아산시 신정호 관광단지에서 개최됐으며, 청양군내 농촌체험마을도 참여해 청양을 홍보하고 돌아왔다.
농어촌마을 살리기 일환인 ‘고향마실 페스티벌’은 충남도·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아산시공동 주최, 대전 MBC와 (사)충남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임광빈)가 공동 주관했으며, ‘10월에 만나는 어린이 날’을 주제로 열렸다.

올해에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맞춰 열렸으며, 3개 시·도 54개 농어촌체험마을이 참가해 100여개 시골체험과 먹을거리 장터, 로컬푸드 홍보 판매관 등을 운영했다.

청양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장광석·이하 청양협의회) 소속 11곳도 참여해, 고추장아찌 담그기(대치 가파마을), 바람개비 만들기(운곡 고인돌마을), 참게 잡이(장평 까치내마을), 냅킨 공예(장평 꽃뫼마을), 만지락 양초 만들기(정산 바둑골마을), 가재 잡이(운곡 사자산마을), 조롱박그림그리기(정산 알프스마을), 손수건꽃물들이기(남양 용꿈꾸는 마을), 손팽이 만들기(대치 장곡마을), 고로쇠고추장떡 만들기(대치 칠갑사니마을), 꽃비 날다(대치 칠갑산산꽃마을) 등 체험을 제공했다.(사진)

특히 이날 페스티벌에는 청양군도농교류센터도 참여해 청양협의회 및 체험마을 홍보 등 도농교류 활성화를 도왔다.

한편 고향마실 페스티벌은 도심에서 즐기는 농어촌 체험교육을 목표로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농어촌체험을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향수 자극 등 체험휴양마을의 홍보를 위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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