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장과 교사, 학부모들이 국내 현실을 이해하기 위한 통일안보연수를 지난 10일 청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받았다.
이날 연수에는 100여명이 참석, 국방부 지영관 소장으로부터 강의를 들었다. 지 소장은 ‘북한의 정세와 안보태세,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우리의 의지’라는 주제로 평화통일을 위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강조했다.
조중철 교육장은 “교육공동체가 통일안보교육을 통해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교육을 할 수 있는 초석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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