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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6.09.05 11:29
  • 호수 116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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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답변서

작성자 : 명노을
(전략)본 부자농촌센터의 (직원)모집은 1월부터 6월까지 계속 모집공고를 하였고, 맨 처음 모집과정부터 위조하고 계속적으로 그 모든 공고의 내용이 하나같이 뒤바뀌거나 위조하거나 내리거나 속이거나 한 사안입니다. 한결같은 행정에 일관성은 있어 좋아 보입니다. 몇 번인 줄 아십니까?
왜? 8급, 7급의 처음 모집공고 시작부터 채용과정 등에 대한 공고의 위조나 변조, 중간에 바꿔치기, 부당채용, 재능기부의 업무추진비 등에 대한 보전, 언급은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아주 처음 공고의 시작부터 변조하고 계속적으로 끝까지 장난친 문제입니다.
실체는 센터장이 아니라 직원 모집에 대한 모집내용을 허위로 속이고 채용하고 공고를 내리고 올리고 한 문제점입니다.
팩트에 집중하세요. 이러니 욕을 먹고 사태가 불거지는 이유가 되는 겁니다. 사과문도 아니도 해명서도 아니고, 아직도 정신은 못 차리니.
(중략)당초 일련의 부당하고도 있을 수 없는 사안에 참고 인내하며 고쳐지길 원했으나, 시정은커녕 정당함과 뒤집어씌우는 결과로 계속 이어지는 만큼 참으로 비통한 심정입니다.
맨 처음 공고된 7급 모집과정도 면접시점에서 당초의 ‘해당직렬에서 7년’을 ‘해당직급에서 7년’으로 고친 사안으로 출발부터가 잘못된 허위의 조작이고 일련의 같은 사항도 이후에도 그때마다 편의적으로 공고내용을 또다시 바꾸는 짓들을 자행한 일들입니다.
도대체가 합리적인 행정은 어디가고 사회적 상식도 없는 이러한 몰상식한 인사의 행정과 각종 사안은 결과적으로 구한말에도 일제시대에도 없는 폭정의 대명사, 고부군수 조병갑을 능가하는  민중의 원흉이나 마찬가지가 된  참으로 비통한 꼴입니다.(후략)

<댓글>
작성자 : 명노을
군의회 의원, 면접관과의 학연관계, 관련 업자나 업체, 조직과의 연관성도 조사되어야 하며 면접관 등에 대한 면접의 부적합성, 사업의 연관성 등도 따져야 합니다.
 
작성자 : 토착비리  
세상이 미쳤고만! 그것도 청양이.
 


◇ 청양군청 왜 이러나요?

작성자 : 칠갑산 
청양군청, 주민들에게 얼굴 들을 수 있나요? 최근만 하더라도 환경사업소 3억여 원 거금 빼내기 커다란 부패, 강정리 주민들의 지속적인 문제제기 속에서도 일 저질러 무더기 징계,  최근 야외 영화관람 주민 초대해 놓고 군수 인사시간에 주민에 대한 인사는 않고 마이크 잡고 사람 적게 왔다고 직원만 나무라는, 참석주민 무시 군수 소양문제(8월18일. 12754번 게시 내용 참조), 명○○ 님이 주장하는 부자농촌센터장과 그 직원들 채용 관련하여 도저히  있어서는 안 될 주민우롱 문제(인사는 누가 챙기나요?). 최근 게시판에서 소란스럽게 제기됐던 몇 가지입니다만, 어쩌다가 이 정도까지 됐나요? 청양군민 됨이 부끄럽네요.

<댓글>
작성자 : 군민
사회의 지도층은 도덕성과 양심이 중요. 그게 있을 때 주민 신뢰. 선발공고 해놓고 갑질로 특정인을 선발하게 되면 희망 갖고 지원했다가 떨어지게 되는 사람은 어떠하겠어요? 군민의 입장을 헤아려 도덕성과 양심에 물어가면서 행정집행 하여 주민을 편안하게 해주실 것을 말씀드립니다.


◇ 침묵이 미덕인 시대는 지났습니다

작성자 : 무관심의 대가
우리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특히 지식인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 그들이 처음 왔을 때
‘그들이 처음 왔을 때/ 나찌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노동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가톨릭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였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나에게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를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 마틴 니묄러의 ‘전쟁(책임) 고백서’

 

◇ 청양 땅에 낙하산 떨어졌다구

작성자 : 막타워 
나 어렸을 적에 청양 하늘에선 낙하산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따. 원투쓰리 비행기가 지나가며 염소똥 같은 걸 연달아 싼다. 그 작은 점들은 물방울 퍼지듯 곧바로 국방색 멍텅구리 꽃이 되어 청양 땅에 사뿐히 내려앉곤 했따. 강하 후 집결지로 이동하던 검은베레 아저씨가 줬던 맛없던 벽돌과자가 생각난다. 어른이 되고 나서 직접 낙하산 타보니 땅에서 보는 것과 다르게 빠른 속도로 떨어진다는 것을 알았따. 다른 사람 모르게 은밀히 청양땅에 떨어지는 낙하산도 빠른 속도로 떨어지는 것일까?

<댓글>
작성자 : 명노을 
자칭 지성인들이라고? ‘정치혁신, 충청바람’ 우짜고 하더니 그 모임, 밴드에서 며칠 만에 강퇴 당했소이다. 무신 놈에 개뿔! 정치? 새바람? ㅋㅋ 놀구들 자빠졌소. 초대할 땐 언제고….
 
작성자 : 유령
청양시내 보면 유령도시 같다는. 낮에도 유동인구 없지 밤에는 뭐 유령도시 같다는. 휴~~ 재정자립도 10%인 지자체가 존립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됨. 군청 이무기들 월급 줄 돈은 있나 몰라. 청양군 부채만 늘 거 같은데. 각 면단위는 인근 시군에 편입시키고 청양읍만 남기고 고을 원님은 그만 푹 쉬시고….
 
작성자 : 소돼지
차라리 청양군 없애고 찢어지는 게 더 낳을 듯. 청양상권 다 분리되어 있어서 장사도 안 되고 36번국도 확포장 끝나면 청양은 완전 시골 깡촌이 불 보듯 뻔함. 잇단 비리도 그렇고. 먼 대책이 있어야 할 듯싶네요.
 
작성자 : 개돼지
안타깝네요. 군민은 개돼지. 지들이 떠들고 해봤자 해먹는 놈 따로. 청양군 앞날이 막막합니다. 청양 없어질 날도 얼마 안 남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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