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달리기…김민태 박서림 김형중 1등
청양군보건의료원(원장 전용화)이 제17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 기간 중이었던 지난달 27일 유아달리기 대회를 열었다.
유아달리기 대회는 올해 처음 열린 것으로, 12~18개월 14명, 19~24개월 15명, 25~30개월 13명 등 총 42명이 참가했다. 이후 유아들은 각각 9m를 걷거나 15m를 달렸다.
그 결과 12~18개월 조에서는 1등 김민태(청양읍, 부모 김종운·조기숙), 2등 김민서(운곡면, 부모 김의준·김지선), 3등 윤정(청남면, 부모 윤종신·김시은) 아기가 차지했다.
19~24개월 조에서는 1등 박서림(청양읍, 부모 박상준·김주영)·2등 이은석(청양읍, 부모 이성준·맹나영)·3등 김보영(공주시, 부모 김응재·윤효정) 아기가, 25~30개월 조에서는 1등 김형준(청남면, 부모 김지환·맹다영)·2등 김연서(청양읍, 부모 김기창·남혜인)·3등 유정훈(남양면, 부모 유각종·김선화) 아기가 차지했다. 9명에게는 청양사랑 상품권이 지급된다.
유아달리기를 지켜보던 군민들은 “우리 아기들이 모두에게 즐거움을 줬다”며 대견해 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