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면(면장 성삼현)이 주민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기 위해 자원봉사거점센터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목면 자원봉사거점센터(센터지기 배상옥)에는 상담과 자원봉사 교육을 수료한 봉사자가 활동하며, 이들은 일주일에 1회, 하루 4시간씩 자원봉사 정보제공, 봉사시간 확인, 봉사자 등록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월 1회 운영되는 자원봉사의 날에는 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수세미 만들기, 휴대폰 목걸이 만들기 등의 교육을 시행하고, 만든 작품을 기증하는 등 수혜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배상옥 센터지기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며, 면내 봉사단체의 구심체인 거점센터의 역할에도 충실함으로써 면민의 화합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존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