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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면, 도로변 제초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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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면, 도로변 제초작업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6.06.20 11:38
  • 호수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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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면(면장 황희선)이 지난 14일 제초작업에 나서 면내 주요 도로변의 환경을 깨끗하게 조성했다.
이번 작업은 교통량이 많고 굴곡이 심한 군도 18호와 지방도 625호선의 7.3㎞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예취기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했다. 특히 잡초의 생육여건을 고려해 앞으로 1, 2회 더 시행하며, 상장리와 아산리의 농어촌도로에서도 제초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황희선 면장은 “도로변 잡초는 경관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시야를 가릴 수 있다. 사고발생 가능성 또한 높아서 주기적으로 제거하는 이유”라며 “작업 때는 근로자들에게 보호장비 착용과 안전수칙 준수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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