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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요금소·휴게소서 축제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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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요금소·휴게소서 축제홍보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6.04.25 14:41
  • 호수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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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업무협약

청양군이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지역축제 및 고속도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지난 20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6개 시·군 및 전북 11개 시·군과 함께 상호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축제 홍보물 공동 제작 및 캠페인 △고속도로 톨게이트(요금소) 및 휴게소를 활용한 축제홍보 △고속도로 톨게이트 여휴공간 지역상징물 조성 장소제공 △축제 시 한국도로공사 홍보부스 운영 △지자체 인프라를 활용한 한국도로공사 홍보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은 축제 홍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통행료 수입증대라는 시너지 효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영훈 청양군 농업지원과장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17회 청양구기자축제에 대한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홍보가 이뤄져 더 많은 관광객들이 청양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지자체는 청양·보령·논산·금산·부여·서천 등 충청권 6 개 시·군, 전주·군산·익산·정읍·김제·완주·진안·무주·장수·고창·부안 등 전북권 11개 시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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