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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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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명복을 빕니다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6.02.01 13:00
  • 호수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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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성씨 별세= 청남면 대흥리 황종성 할아버지께서 향년 79세로 지난달 21일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부인 정순용 할머니와 아들 규명, 규찬 씨, 딸 소정, 애향, 서현, 선주, 은화 씨가 있으며 장지는 청양군 추모공원이다.
■최상도씨 별세= 대치면 탄정리 최상도 씨께서 58세를 일기로 지난달 22일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형 상철 씨와 동생 병각, 병조, 이환 씨가 있다.
■우제헌씨 별세= 청남면 동강리 우제헌 씨께서 향년 68세로 지난달 24일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옥자 여사와 아들 승식, 원식 씨, 딸 연숙, 재선 씨가 있다.
■김광남씨 별세= 장평면 미당1리 김광남 할아버지께서 81세를 일기로 지난달 24일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부인 백영희 할머니와 아들 명규, 명호 씨, 딸 명자, 서영 씨가 있다.

▲ 고 조연순 할머니
■조연순씨 별세= 남양면 온직리 조연순 할머니께서 향년 94세로 지난달 25일 돌아가셨다. 고인은 고 김영조 할아버지와 혼인해 슬하에 4남3녀를 두었다.
아들 김경섭 씨는 “어머니는 고지식하셨지만 무척 온순하신 성격이셨다”며 “무엇보다 남에게 피해 주는 것을 싫어하신 분이셨다”고 고인을 회상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김경섭, 장섭, 창섭 씨와 딸 윤희, 순희, 서훈 씨가 있으며 장지는 남양면 온직리 선영이다.
▲ 고 권근식 할아버지
■권현경씨 부친상= 청양읍 읍내리 권현경 씨 부친 권근식 할아버지께서 85세를 일기로 지난달 25일 돌아가셨다.
읍내리가 고향이신 고인은 이영우 할머니와 온인해 슬하에 4남2녀를 두었으며, 한평생 농사를 지으며 자식들을 훌륭하게 키워왔다.
장남 권현경 씨는 “아버지는 성정이 좀 무뚝뚝하시지만 온화하신 분이셨다”며 “특히 가정의 화목을 중요하게 여긴 분으로 자식들 모두 우애와 부부애가 좋다”고 고인을 기억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영우 할머니와 아들 현경, 현표, 현성, 현용 씨, 며느리 안숙원, 박은주, 이현애, 이연숙 씨, 딸 정자, 정희 씨, 사위 전봉진, 김해선 씨가 있으며 장지는 청양군추모공원이다.
■서승의씨 별세= 장평면 은곡리 서승의 할머니께서 향년 82세로 지난달 27일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정화식 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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