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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와진’이 알프스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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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와진’이 알프스에 뜬다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6.02.01 12:51
  • 호수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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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위원장 황준환) 제8회 명품 칠갑산얼음분수축제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수와진 자선콘서트’가 펼쳐진다.
심장병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수와진 공연은 주간 자선공연과 야간 토크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주간공연은 △2월 5일(금)~7일(일) △12일(금)~14일(일)이며, 야간은 △6일(토)과 13일(토)이다. 

가수 수와진은 그동안 전국을 돌며 재능기부 형식의 수많은 공연을 통한 모금활동으로 많은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를 지원해왔다. 이외에도 수많은 어려운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가수로 유명하다.

이번 자선공연을 위해 알프스마을은 지난달 29일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와 교류 및 협력을 약속하며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에 수와진은 앞으로 알프스마을에서 진행하는 칠갑산얼음분수축제, 세계조롱박축제, 칠갑산콩축제에서 자선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황준환 위원장은 “기부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가수 수와진이 알프스마을까지 방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 한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건전한 나눔 문화와 사랑을 전파에 힘을 보태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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