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이진항(55) 청양군지부장이 지난달 25일 자로 부임했다.
이진항 지부장은 “봉사하는 자세로 농협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투명한 경영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받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희망 가득한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계룡시 출신이며, 1989년 농협에 입사한 뒤 충남경제사업부, 충남농촌지원팀, 충남교육지원부 등을 거쳐 논산시지부 부지부장과 대천지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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