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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면, 산꽃마을 등에서 공원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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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면, 산꽃마을 등에서 공원화사업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5.03.23 17:28
  • 호수 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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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면(면장 강태선)이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탄정리 원정골 및 광금리 칠갑산산꽃마을 등 7개소에 팬지와 비올라 6000본을 심는 등 2015년 국토공원화사업을 시작했다.
대치면은 장곡사, 칠갑산오토캠핑장, 칠갑산자연휴양림 등 관광명소가 많아 매년 수십 만 명이 찾아오는 청양의 대표 관광지다. 이에 면은 이날 예년보다 많은 양의 봄꽃을 심으면서 본격적인 관광객 맞을 준비에 나섰다.

또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으로 꼽힌 지방도 제645호선 탄정리∼장곡리 구간의 벚꽃 길은 봄꽃과 조화를 이뤄 아름다움이 한층 더 부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태선 면장은 “청양만의 특색이 담긴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청양을 알리는 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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