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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금석씨 ‘중앙회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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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금석씨 ‘중앙회장 표창’ 수상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5.01.19 13:41
  • 호수 108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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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신년교례회서

한국자유총연맹 청양군지회(지회장 복금석) 임원진이 2015년 을미년 첫 행사를 충남도지부 회장단과 치렀다. 지난 15일 공주시 도지부 충남통일관에서 열린 ‘조직간부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것이며, 전혁수 사무국장 등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선진한국 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복금석 지회장은 유공자 시상 때 윤상현 회장직무대행의 표창을 받았다.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자유민주주의 신장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였으며, 전수자는 최대규 지부장이었다.

복 지회장은 “요즘은 안보의식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때다. 기본질서를 지키고, 평화통일을 선도하는 역할에 충실하며, 나아가 도내에서 가장 모범적인 단체로 만들어 국가안보 태세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용재 여성회장은 시·군지회 회장단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특히 군지회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인 만큼 회원 간의 친목도 돈독하게 다졌다. 그러면서 여성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나아가 어머니의 손길로 사회 곳곳의 소외된 계층을 보듬는 봉사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 여성회장은 “을미년은 청양의 해라 마음가짐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며 “여성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일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존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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