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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연구회 총회…6차산업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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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연구회 총회…6차산업 협의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5.01.19 13:22
  • 호수 108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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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새로운 돌파구는 ‘차별화’
▲ 이미숙 회장이 2014년도 청양군농촌문화체험연구회 활동 실적으로 보고하고 있다.

청양군농촌문화체험연구회(회장 이미숙) 연시총회가 지난 16일 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강상규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홍열 도의원,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회원들은  2014년 사업 성과보고 및 2015년 농촌체험 6차산업화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또 농업농촌 6차산업화 사례 및 회원별 활동 계획 발표 시간도 가졌으며, 조미숙 기술센터 6차 산업담당으로부터 ‘농촌체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
농촌문화체험연구회는 지난해 체험농가 선진지 견학, 고추·구기자 축제 농촌체험 홍보, 도 교육청과 연계한 주말행복배움터 운영, 회원 간 체험농장 현장연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어 올해는 주말행복배움터 운영, 지역축제 참여, 농촌 어메니티를 활용한 팜파티 시범사업, 농촌 자원 6차산업화 네트워크 운영 등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중심 6차산업화 등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미숙 회장은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다양화를 통해 농촌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화에 앞장서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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