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7 17:12 (수)
“칠갑산, 이름표 달았다”
상태바
“칠갑산, 이름표 달았다”
  • 청양신문
  • 승인 2000.09.24 00:00
  • 호수 38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발 5백61m 정상에 표석 세워
해발 5백61m 정상에 표석 세워

도립공원 칠갑산 정상에 칠갑산임을 알리는 표석이 세워졌다.
청양군이 7백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거립한 표지석은 높이 2.2m, 폭 0.8m, 무게 1.5톤의 검은빛 자연석으로 앞면에는 칠갑산이라는 산 이름과 함께 정상 높이가 해발 5백61m임을 알리는 글씨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는데 글씨는 정원영 군수가 직접 쓴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의 유명산 정상에는 거의가 산명을 알리는 표석이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날로 등산객이 증가하고 있는 칠갑산에 정상임을 알리는 표석 하나 없어 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아쉬움을 주어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