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5 16:45 (월)
청양복지타운 장소 어떻게 조정됐나요?
상태바
청양복지타운 장소 어떻게 조정됐나요?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4.08.25 17:33
  • 호수 106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성자 : 정주여건  
8. 18자 청양신문 1면에 청양군민 41프로 10년 안에 이사 가겠다는 기사를 보니 이것은 복지타운하고 연계가 된다는 생각이다. 복지타운은 곧 정주여건이 아니겠나? 10년 이상 미래를 보고 접근성 이용성을 보고 자리잡아야하지 않나? 당장에도 비좁고 이용성이 떨어지는 것이 뻔한 현재의 읍사무소 좁은 저리에 계획이라니? 이런 행정은 상, 중, 하급 중에서 무슨 급 행정이겠습니까? 마음을 연 행정, 미래를 바라보는 행정력이 필요하다. 뜻있는 군민들의 조언도 필요하다. 우리 세대 주민은 물론 후세들이 이용할 복지타운인데 닫힌 사적인 생각으로 자리를 잡아서는 안 되겠다. 주민들의 뜻을 모으자, 의회의 역할도 기대하자. 정주여건의 질을 높이자. 열린 마음 미래를 보는 안목으로 복지타운을 건립하자. 타 시군 복지타운 이상으로 주민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자. 필요하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명품복지타운을 건립하자.

댓글 : 두심이  
서천, 당진 복지타운이 계획성 없이 지어졌고 운영비 때문에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니요? 가보기나 하고서 하는 얘기인가 의심스럽군요. 현 부지에 건립하면 예산 60억이 절감된다는 근거는 또 뭔가요?
 
댓글 : 군민
군민 모두가 군정에 참여할 수는 없어 그 대표자를 뽑아 군민의 의사를 대변하고자 의회의원을 선출하고 의회를 구성 군정을 비판 감시하고 있으며 중요 사항은 의회의 승인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복지타운 건립사업은 의회의 승인을 받았을까? 청양군의회 회의록을 검색해 보니 2013.10.4. 제6대 의회 208회 임시회에서 복지타운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을 받고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렇다면 의회의 의견을 존중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 반대의견도 좋지만 성숙한 시민의식도 요구된다. 그리고 복지쎈터가 신축되면 국가에서 별도의 운영비 지원은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복지쎈터 건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댓글 : 그러게요 
읍사무소 주차장 지금도 부족합니다. 대형버스 진출입은 어려운 현실이고. 복지타운에 여러 기관이 들어가는 것으로 아는데 교통문제는 해결책이 없는 듯합니다. 아래쪽으로는 추억의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하던데, 추억의 거리 시작점에 시멘트 건물이 덩그러니 서있고, 주차문제로 시끌벅적한 모습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댓글 : 거렁뱅이
복지타운 지으면 우리 같은 넘 밥 주고 잠재워 주나여?

댓글 : 한사랑
운영비 들어가는 거 걱정 마세요. 아무튼 어디에 짓든 운영비는 들어가는 것이고. 주민복지에 보태 쓰고 공무원들 인건비에 보태어 쓰라고 교부세 내려 주잖아요. 그거 없으면 직원들 월급도 못 준다면서요. 여러 사람들 의견도 준중해 줄 줄 아는 민주시민의 역량이랄까요
 
댓글 : 한심이 
읍사무소 부지에 신축계획인 청양복지타운이 구체적으로 뭐가 비좁고 이용성이 떨어진 다는 근거는 무엇인지. 경관도 좋고 조용하고 불편할 것이 없을 것 같은데. 서천, 당진 등 계획성 없이 복지쎈터를 신축하고 운영비 때문에 애물단지로 전락한 사례는 모르고? 현 부지에 신축하면 예산이 60억은 절감된다는 사실 아시는지. 군 재정과 인구수를 감안하여 건물을 신축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