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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이종수 신임 보령소방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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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이종수 신임 보령소방서장
  • 청양신문
  • 승인 2000.09.17 00:00
  • 호수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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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재난예방에 최선’
로 재난예방에 최선’
“주민 누구에게나 신뢰받을 수 있는 봉사소방 행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난 5일 제8대 보령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이종수 소방서장(46)의 취임 일성이다.
아울러 이서장은 도내 6개 소방서 중 가장 면적이 넓은 4개시·군(청양·보령·홍성·서천)지역을 관할하는 재난, 재해의 선봉 파수꾼으로 완벽한 출동태세 확립과 친절한 소방행정 서비스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한편 119구조·구급대 활동 영역을 활성화시켜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서장은 방호·예방행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소방 봉사행정 구현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 화재·구조·구급활동 등 묵묵히 맡은 업무에 충실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과 인화단결, 효율적인 소방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방간부후보(제3기) 출신으로 83년 서울 용산소방서 대흥파출소장을 시작으로 서울시소방본부 지도과, 서울 강동·서부소방서 지도계장, 예방계장, 내무부 소방국 소방과, 충남소방본부 방호과장, 소방행정과장 등 18여년동안 소방의 요직을 두루 거친 소방행정통.
서울 태생으로 매사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성격이며 97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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