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7 17:12 (수)
남양적십자, 화성바살위 정화활동
상태바
남양적십자, 화성바살위 정화활동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4.04.07 17:31
  • 호수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봄을 맞아 각 사회단체에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대한적십자남양면분회(회장 강미향)는 지난달 29일 회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구룡천 인근의 묵은 쓰레기를 수거해 남양면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아름다운 남양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강미향 회장은 “겨우내 지역 곳곳에 묵은 쓰레기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회원들이 많은 고생을 했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화성면위원회(위원장 송창의) 또한 지난 3일 법질서 캠페인과 함께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화성 면내를 돌며 법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후 봄을 맞아 화성면을 지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화성면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무한천변의 묵은 쓰레기들을 줍고 땅속 폐비닐 등을 수거했다.
송창의 위원장은 “우리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고향을 물려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