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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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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명복을 빕니다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4.04.07 17:15
  • 호수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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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필신씨 별세= 남양면 대봉리 박필신 할머니께서 향년 86세로 지난달 28일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송대근 씨가 있으며 장지는 남양면 구룡리 선영이다.

■박광열씨 별세= 장평면 낙지리 박광열 할아버지께서 86세를 일기로 지난달 29일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부인 장등자 할머니와 아들 현신, 덕신, 영신, 성신 씨, 딸 의신 씨가 있으며 장지는 장평면 낙지리 선영이다.

■김정태씨 별세= 정산면 용두리 김정태 할아버지께서 향년 78세로 지난달 30일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봉선 할머니와 아들 김영석, 영실, 영규, 영재, 영근 씨, 딸 영희, 영남 씨가 있으며 장지는 정산면 용두리 선영이다.

■최용순씨 별세= 청양읍 읍내리 최용순 할머니께서 80세를 일기로 지난달 30일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남편 박종길 할아버지와 아들 신수, 노수 씨, 딸 미수 씨가 있으며 장지는 대치면 농소리 선영이다.

▲ 고 정순희 할머니
■이운주씨 모친상= 대치면 구치리 이운주 씨 모친 정순희 할머니께서 향년 87세로 지난 1일 돌아가셨다. 고인은 예산군 신례원이 고향으로 대치면 구치리가 고향인 고 이은성 할아버지와 혼인해 슬하에 1남3녀를 두었다. 특히 고인은 부부금술이 좋기로 이웃에 소문이 자자했으며, 이 때문인지 부군이 세상을 떠난 지 딱 열흘 만에 그 뒤를 따라가듯 세상을 떠나셨다. 아들 이운주 씨는 “어머니께서는 종가집 맏며느리로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고 웃어른을 극진히 모셔온 전형적인 현모양처셨다”고 고인을 회상했다. 이어 이씨는 “부친께서 돌아가신지 열흘 만에 모친께서 돌아가셨는데 신기하게도 서울 큰 병원의 응급실과 중환자실, 청양장례식장 안치실까지 모두 아버지께서 사용했던 곳을 어머니께서 똑같이 사용했다”며 “두 분의 금술이 사후에까지 이어지는 듯해 가슴 찡했다”고 전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이운주 씨와 며느리 양영희 씨, 딸 월주, 혜주, 양주 씨, 사위 한필리, 권태진, 김종관 씨가 있으며 장지는 대치면 장곡리 선영이다.

 

■명재순씨 별세= 대치면 시전리 명재순 할머니께서 75세를 일기로 지난 1일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김재환, 정호, 성호 씨와 딸 순옥 씨가 있으며 장지는 홍성군 은하면 학산리 선영이다.

■황치수씨 별세= 비봉면 양사리 황치수 할아버지께서 향년 88세로 지난 2일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정자 할머니와 아들 황윤선, 무선, 용선, 선철, 문선, 태선 씨, 딸 영가, 미순 씨가 있으며 장지는 비봉면 양사리 선영이다.

■김순의씨 별세= 청남면 천내2리 김순의 할머니께서 92세를 일기로 지난 2일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남편 윤병현 할아버지와 아들 시원, 해원, 지원, 정원 씨, 딸 정숙 씨가 있으며 장지는 청남면 중산리 선영이다.

■조중섭씨 별세= 청양읍 읍내리 조중섭 할아버지께서 향년 83세로 지난 3일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부인 윤흥순 할머니와 아들 조철호, 정호, 건호 씨, 딸 순자, 은희, 청미 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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