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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중 강동구 부구청장 명예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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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중 강동구 부구청장 명예퇴직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2.01.09 10:29
  • 호수 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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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출신 이계중 서울 강동구 부구청장이 지난달 31일 공직생활 1년을 남겨놓고 명예롭게 퇴직했다.
이계중 부구청장은 1971년 9급 공채 시험에 합격한 후 강동구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뒤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38년 만에 공무원의 꽃인 지방부이사관까지 올랐다. 1983년 지방행정주사, 1991년 지방행정사무관, 2002년 지방서기관, 2009년 지방부이사관 등 승진을 거듭한 결과였다. 이에 도시관리국장과 생활복지국장, 기획재정국장, 행정관리국장을 거쳐 강동구의회 사무국장 등을 지내며 구정 발전에 이바지했다. 다만, 정년퇴직에 앞서 후배에게 자리를 물려주는 한편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어 명예퇴직의 길을 선택했다.

그는 “오랫동안 공직에 있으면서 최선을 다한 것은 보람되지만, 한편으론 미흡한 점도 있어 아쉬움도 남는다. 그러나 1년 동안 일을 하지 않으면서 월급을 받는 것보다 후배에게 길을 열어주는 것이 합리적이라 생각했고, 또 명예퇴직도 결정하게 됐다”며 “향우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오는 3월쯤에는 특별한 일자리를 구상해 새로운 인생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계중 부구청장은 청양읍 장승리가 고향이며, 부인 박명목 여사와 2녀를 두고 있다. 청양중(21회)과 청양농공고(19회)를 졸업했으며, 청양에는 넷째 형 이계만 청양농협 조합장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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