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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밭·용두권역에 57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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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밭·용두권역에 57억원 투입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1.11.28 09:58
  • 호수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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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까지 농촌살리기 본격 착수

청양군이 감밭권역과 용두권역 등 2개 권역에 대해 권역단위 정비사업비 57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마을단위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기초생활환경정비, 공동소득기반확충, 지역역량강화 주민교육 등 지역특성에 맞게 종합적으로 지원된다. 우선 감밭권역은 대치면 시전리 등 4개 마을에 2015년까지 38억을 투입하며, 운동휴양시설과 마을회관 리모델링, 방문자 체험관, 농산물 가공시설, 가로경관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어 용두권역은 남양면 용두리에 2014년까지 19억을 투입, 용꿈센터와 마을회관 리모델링, 다목적 체험장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청양군은 기본계획 승인 후, 세부 설계를 완료하고 2012년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군 발전을 견인하는 거점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두 권역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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