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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최대규 청양군기업인협의회 초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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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최대규 청양군기업인협의회 초대회장
  • 청양신문
  • 승인 2000.08.13 00:00
  • 호수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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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시·군 협의회에 못지않게…’
‘타 시·군 협의회에 못지않게…’

“오늘 태동하는 기업인협의회가 명실상부하게 단단한 기틀위에 뿌리깊은 나무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밑거름 역할을 할 작정입니다”
청양군 기업인협의회 초대회장직을 맡은 최대규 회장(47)은 아울러 기업인협의회가 똘똘 뭉쳐 지역경제발전의 원동력으로 지역발전의 견인차역은 물론 나아가 국가발전에도 기여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타 시·군 기업인협의회에 못지 않는 모범 협의회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7월 화성농공단지에 공장을 준공하고 입주한 대한상사의 대표이사로 현재 32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최회장은 년간 60억원어치의 고품질 맛김을 생산, 절반인 30억원어치는 일본과 대만, 홍콩 등 해외로 수출하고 나머지는 내수용으로 출고하고 있다.
충남도 기업인협의회 이사직도 맡고 있으며 차분한 성격이나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활동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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