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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날아서 하늘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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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날아서 하늘로 올라간다”
  • 청양신문
  • 승인 2000.01.03 00:00
  • 호수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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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은 전씨가 행서의 권위자인 스승 송석 정재홍(98년 별세)선생으로부터 마지막으로 체본(體本)받은 글이다.
청남 아산리 출신으로 현재 서울 여의도우체국에 근무하면서 서예가로 활동중인 전영각씨가 새천년 새해를 맞아 휘호를 보내왔다.
휘호 ‘용비천문’은 “용이 날아서 하늘로 올라간다”는 뜻으로 대망의 2천년에는 군민 모두에게 좋은 일만이 많이 있기를 기대하면서 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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