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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청양군민회 이재형 회장 선출힘찬 재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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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청양군민회 이재형 회장 선출힘찬 재도약 다짐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1.04.18 13:20
  • 호수 89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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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청양군민회가 지난 12일 정기모임을 갖고 이재형(67) 고문을 제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모임은 남양출신 김복순 씨가 운영하는 부일식당에서 열렸으며, 회원들은 회장을 비롯한 사무국장 등 차기 임원을 새로 뽑았다. 이에 이재형 회장과 김갑용 사무국장이 차기 임원으로 선출된 후 군민회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재형 신임회장은 “세계 어디를 가나 청양은 하나밖에 없다. 어디에 있든지 고향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군민회의 활성화는 물론 고향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갑용 사무국장은 “군민회가 타 시도보다 더 활성화하고, 청양 명예군민을 확보하는 노력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 회장을 잘 보필하겠으며, 가장 모범적인 군민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전했다.

이재형 신임회장은 남양면 온직리가 고향이다. 재인천청양군민회의 창립멤버이며, 군민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기울였다. 또 김갑용 신임부회장은 운곡면 추광리가 고향이며,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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