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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시전리서 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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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시전리서 나무심기
  • 이진수 기자
  • 승인 2011.04.11 09:54
  • 호수 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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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우체국은 지난 6일 한선희 국장과 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치면 시전리 국유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곳은 산불이 발생했던 장소로 우체국 직원들은 이날 상수리나무 300본을 심으면서 민둥산을 푸른 숲으로 가꿨다.

우체국은 지난해 부여국유림관리소와 ‘산림자원 보호육성 및 Green Post 2020을 위한 협약’을 맺은 뒤 비봉면 신원리 산100번지 잡목제거를 실시했다. 올 들어서는 지난달 부여군 장암읍 상황리 일원에 백합나무 2000본을 심기도 했다.
한선희 구장은 “지속적으로 집배원의 산불신고 도우미제를 운영하는 등 산림 가꾸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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