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에 산림보호 깃발 달고 홍보활동
청양우체국(국장 한선희)이 지난달 23일 집배원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푸른숲 가꾸기 발대식을 갖고 홍보· 계도활동에 들어갔다.
청양우체국은 지난해 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집배원들은 산불신고 도우미로서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우체국은 신속한 기동력을 갖춘 이륜차와 택배차량에 산불예방 깃발을 부착하고 홍보활동을 펴는 한편 산림을 무단으로 훼손하는 행위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도 감시하고 있다.
한선희 국장은 “녹색우체국의 이미지 확립과 청정지역 청양의 푸른숲 가꾸기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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